낚시조행 장비/- 조행기 썸네일형 리스트형 생자리의 맛 한창 심취해서 경기북부 지역 낚시 대회를 매주 다녔던 2000년 즈음....뭐가 그리 바빴을까?생각해 보면 취미생활을 꾸준히 지속 한다는 것은 분명 엄청난 부지런 함이 있어야 한다. 암튼... 난 오랫만에 그럭저럭 편의시설이 갖춰진 손맛터나 저수지가 아닌 그야말고 생자리를 가게 되었다.그것도 일시적인 기러기아빠가 되신 분을 위로한다는 차원에서...ㅋㅋㅋ오전 일찍 진입하려고 했는데... 왜 난 뭔가를 하려고 하면 준비해야할 게 그리도 많은지...준비하고 신경쓰다가 지쳐 3시경이 되어서야 출발 할 수 있게 되었다.동출 조사를 위해 뭔가를 열심히 편의점에서 사서 아이스 박스에 채우고 운전해 가면서 바나나를 맛나게 하나 먹었음에도.... 현장에 거의 다 와서 다시 식당에 들러 뚝불을 먹어야 했다. 배가 불러도.. 더보기 이전 1 2 3 4 ··· 8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