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부력 찌를 만들 때 주의점 1(몸통 연결부위를 튼튼하게 그리고 무겁지 않게 만들어라~)

저부력 찌는 결코 무겁거나 커서는 안된다...

왜냐면 무겁고 큰 찌는 저부력찌를 만드는 본연의 목적인 간결한 연출에 반하는 행동이기때문이다

하지만....

어찌 강도를 가진 것이 가벼울 수 있을까?

타이타늄과 같은 물질이 아닌 이상.......

물론 타이타늄 역시 금속으로서 가볍다는 것이지 누가 타이타늄 찌를 가볍다 하겠는가?

저부력 찌의 가장 잦은 파손 부위가 바로 찌 다리 접합 부분이고...

간혹 튜브를 탑으로 장착 할 경우 튜브가 갈라진다든지 역시 접합부분(그것이 심이 있는 것이든 없는 것이든)에 많은 파손이이 발생한다...

저부력 찌 제작자들은 자기만의 노하우로 튜브탑을 파손에서 보호하는 비법들이 있고 찌 다리 접합부분의 파손에 대응 할 수 있는 보물과 같은 방법들이 있다..

저부력 찌 본연의 목적을 실현시키면서 튼튼한 접합을 할 수 있는 것은 상당한 노력이 필요하다...

그리고 사진 처럼...

작정하고 굽혀버리면... 저렇게 파손되고 만다....

접합

가벼운 접합...

강도를 가진 가벼운 접합..

아름답고 강도를 가진 가벼운 접합...

이것이 찌 제작자의 보물이 아니겠는가?

새끼손톱 반의 반 정도의 얇은 편납을 감을 정도가 되어야 저부력 찌라 말할 수 있지 않겠는가?

아무나 세울 수 없어야.. 저부력 찌라 말할 수 있지 않겠는가?

작정하고 조금만 힘을주어 꺾어버리면 왜만한 찌들은 망가져 버린다...  하물며 극도로 가볍고 작고 얇은 저부력 찌는 얼마나 쉽게 파손이 되겠는가? 

두마리 토끼를 잡는 것이 힘들기는 하지만...

모두다 불가능 하다고 할 때  실현 시키는 것이 뭔가 재밌지 않은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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