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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물 전층낚시 이론/- 안착낚시

저부력 낚시 찌를 이용한 동절기 하우스 낚시 - 흡챔낚시 4 - 사고의 순서에 따른 고찰 (목줄)

저부력 낚시 찌를 이용한 동절기 하우스 낚시 - 흡챔낚시 4 - 사고의 순서에 따른 고찰 (목줄)



자 이제 

"붕어 -> 밥 -> 바늘 -> 목줄 -> 연결부위(목줄원줄) -> 편납 -> 원줄 -> 찌 -> 낚시대 -> 낚시인"

으로 이어지는 낚시의 사고 순서에 따라서 목줄 차례가 왔다.


목줄!

.

.

우선, 

미신 에 대해서 이야기 해보자!


목줄은 가는 것이 최고다!

색깔이 들어가 목줄은 쓸모가 없다.

모노줄이 아니면 안된다!

입질이 약할 때는 무조건 목줄을 길게 해야 하다.

목줄 길이의 단차는 5cm가 최고다. 그이하는 의미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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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그런거죠? 라고 물어보면 엉뚱한 소리를 하고 답을 못하는 사람이 종종 있다.

또 한다는 답이 붕어가 이물감을 느낀다는둥....예민하다는둥.... 특히 색을 싫어한다는 둥....

놀라운 변명(@@!)들을 확신에 차서 하기까지 한다.


붕어낚시에서 붕어의 먹이에 대한 이물감 따위는 논할 필요가 없다. 

그저 자신과 같은 입장에서 본 헛소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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긴목줄의 목줄은 이물감이 없고 짧은 목줄의 목줄은 이물감을 느낀다?

이런 형태의 바늘은 맛나게 빨고 있고 저런 형태의 바늘은 이물감으로 뱉어낸다? 아니... 삼키지도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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붕어는 작은 구더기뿐 아니라 지렁이도, 새우도(껍질 까지 않은 것과 깐 것의 차이는 거의 찾아 볼 수 없다), 심지어 징거미까지 먹고 나온다. 물론 작은 참붕어엮시 붕어의 좋은 먹이감이다. 그렇다면 무슨 떡밥의 이물감을 논하겠는가?  그저 흡입해서 영양분이 될 만한 것은 걸러 삼키고 아닌것은 도로 내뱉는다.

심지어 바닥에 모래나 자갈도 삼켰다가 뱉어낸다... 그런데 무슨 이물감을 논하는가?

입걸림이 안되는 것은 이물감때문에 빨리 뱉어내서가 아니라 점도에 의해 바늘 끝이 숨겨져 있거나 흡입을 구별할 채비 연출 능력이 떨어지기 때문이다.

그 이물감 이야기를 많이하는 사람이 티비에 한번 나와 헛소리를 하니 곧 그것이 조사들의 미신이 되어버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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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마 우동을 붕어가 맛있어서 먹는다고 생각하지는 않겠지...

설마 도로로가 맛나서 붕어가 잡혀 나온다는 생각을 하는 것은 아니겠지....

만약 그렇다면 차라리 무당에게 점을 보러가서 고기 잘 잡는 부적을 하나 써달라고 해라! 제일 비싼 것으로 ! 그 부적을 쓰는 행위나 어떤 행동을 맹목적으로 따라 하는 행위나 같은 것이다. 설사 고기를 잘 잡는다 해도!!!!!


어종별로 즐겨 먹는 먹이가 있다.

하지만 떡붕어가 고운 입자의 먹이만 먹는다고 생각 하는가?

지렁이에도 4짜 5짜가 나오고 어분에도 떡들이 심심치 않게 달려든다. 물론 당연히 세파의 크기 차이로 인해 고운 입자를 선호하는 생리적,생존적 특성은 있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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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일 황당한 미신중 하나가.....

목줄에 대한 길이를 논할 때 그 원인을 붕어의 먹이에 대한 이물감에서 찾는다는 것이다.

붕어는 단순하다. 적어도 개나 돼지정도의 인지력을 가지고 있지 않다. 주인을 알아보는 금붕어도 있다고 들었는데 그것 역시 개나 돼지의 인지력을 가지고 아는 것은 아니라고 생각된다. 그리고 분명 한 것은 붕어가 먹이 경쟁을 할 때는 손에다가 떡밥을 올려놓고 물속에서 가만히 있어도 징그러울 정도로 떼거지로 달려들어 먹는다. 그런 상황에서 바닥층 물고기는 좀처럼 까칠한 입질을 보이는 것이다. 그렇다면 표층 물고기는 뭔가의 이물감에 느슨하고 바닥층은 까칠한 것일까?


낚시 티비를 싫어하는 조사가 어디 있겠는가?

하지만 시청률에 종속 될 수 밖에 없는 그 한계를 우린 염두해 두고 봐야한다.

특히 뭔가를 안다고 설명하는 코너에서는 특별히 미신에 빠지지 않게 그 이유를 스스로 따져봐야 한다.!!


적어도 지력이 보잘것 없는 필자가 뭔가 자기는 미신을 깨어 버리는 대단한 사람으로 말 할 수 있는 이유는

바로 여러 경험을 맹목적으로 받아들이지 않고 고수이든 하수이든 다른 사람들의 말과 모습, 그리고 여러 실험을 통해 증명해보려고 했기 때문이다.


목줄의 길이자체가 붕어의 경계심을 푸는 것은 결코 아니다!!!

다시 한번 강조한다!!!

목줄의 길이 자체가 붕어긔 경계심을 푸는 것은 결코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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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중 입질 영상을 보면 알 수 있듯이 붕어는 안착된 먹이조차 단번에 먹지 않는 경우도 많다!

다시말해 목줄을 완전히 바닦에 눕혀 편납을 그야말로 살짝 띄워 논 채비의 밥 역시 단번에 먹지 않고 주변의 먹이를 이리 저리 훑어가며 먹는다.  여기 저기 바닥을 훑을 때 다행히 바늘 달린 밥을 빨아주면 고맙지만 그렇지 않은 경우도 많다. 다시말해 녀석은 중층에 떠 있든(목줄에 달려 있든) 바닦에 가라앉아 있든(목줄이 아니라 바닦에 눕혀져 있든) 녀석의 목적은 그저 먹이를 먹는 것에 집중되어 있다.


그럼 왜 중층 낚시에서 목줄의 길이를 길게 하니 잡히는 순간이 있는가?

그것은 단순히 목줄의 길이가 길면 잘 잡힌다는 1차원적인 원인에서가 아니라 밥의 흘러내림과 녀석들의 주된 회유층, 그리고 녀석들의 활성도...등의 복잡한 원인이 있는 것이다. 

그중 하나를 설명하자면 활성도가 좋을 경우에는 녀석들이 집어제의 흐름에 가까이 와서 흡입을 하고 심지어 엄지손톱만한 덩어리에 덥벼들고 쪼기도 한다. 그럴 경우 원인도 모르고 목줄이 길면 예민한 채비가 된다하여 긴 목줄로 입질을 유도하려 한다면 몸걸림과 헛챔질에 피곤한 낚시가 되는 것이다. 다시말해 여러 원인중 하나인 밥의 흐름에 반응하는 녀석들의 활성도에서 그 원인을 찾아야지 둔한 채비가 목줄 길이로 고수의 채비가 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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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찌의 움직임은 0점을 어떻게 잡았는지에 따라 녀석의 흡입에 반응하는 방향이 달라진다. 다시말해 긴장감을 상승부력에 맞춘 채비는 (건드리면) 무조건 올라오려고 한다. 반대로 완전 꾹꾹 눌려 0점을 맞추고 찌맞춤을 하고 투척을 한 채비는 당연히 맥없이 내려가는 입질에 좁더 쉽게 반응한다(물론 흐름과 마찰력에 대한 적절한 연출이 보장될 때)저부력찌 하우스낚시 붕어낚시 내림낚시 낚시찌 찌맞춤  내림찌 낚시대 낚시터 중층낚시 수제찌 전층찌 소꼬즈리  전층낚시  혹한기낚시 공방림  저부력수제찌 낚시 낚시터 낚시줄 낚시대

기억하자

붕어는 그리 똑똑하지 않다.

단지 하나님이 만들어 놓으신 특성에 따라 반응하는 것 뿐이다.

이 수심층이 안락하고  이 바위 아래가 죽지 않고 살 수 있다고 본능적으로 느끼는데 갑자기 자신의 몸매를 뽐내기 위해서 그냥 한바퀴 돌고 오는 녀석은 없다고 생각한다. 뭔가 구애를 해야 하고 산란을 해야하는데 녀석들이 두려움에 떨면서도 그 공포를 무릅쓰고 얕은 곳에 나와 얼른 일을 치르고 잽싸게 도망가는 그정도의 인지는 없단말이다. 녀석들은 배고프면 먹고 먹이가 있으면 먹고 좀 배불러도 좀 먹고 온도가 내려가면 그냥 좀 덜 움직이고 물이차서 새로운 먹이들이 서서히 잠겨간는 얕은 곳이 생기면 그야말로 본능적으로 따라 올라오면 먹이활동을 하는 것 뿐이다. 그물이 있으면 사람이 만든 것인지 인지를 해서 뛰어 넘으려는 것이 아니라 위기를 느껴서 나무나 다른 방해물처럼 생각해서 넘으려는 것이고 또 많은 수의 붕어들은 그냥 그물속에서 탈출로를 찾으면 이리저리 부딪혀 보는 것 뿐이다.


또한 특히 우리가 하는 흡챔 낚시에서는 이물감 따위는 잊어 버려라!!

지독한 훈련을 통과한(?^^) 붕어가 아닌이상 먹이앞에서 이물감 따위는 고려대상이 아니다.

입질이 예민한 것은 먹이에 대한 이물감 때문이 아니라 녀석의 활성도가 떨어져 있기 때문이다.저부력찌 하우스낚시 붕어낚시 내림낚시 낚시찌 찌맞춤  내림찌 낚시대 낚시터 중층낚시 수제찌 전층찌 소꼬즈리  전층낚시  혹한기낚시 공방림  저부력수제찌 낚시 낚시터 낚시줄 낚시대

목줄...

중층에서는 녀석의 주된 회유층과 활성도를 고려하고 거기에 따라 밥의 흐름을 조절해야 한다. 그것이 양콩알이든 세트이든  기본적으로 이 3가지를 고려한 후 그 결과로서 목줄 길이를 정하는 것이 좋고 경우에 따라서 녀석들의 활성도와 회유층를 예측한 후 목줄기를 먼저 정해서 거기에 맞게 밥의 흐름을 조절하기도 한다.


하지만 바닦층에서 우리가 전제로 삼은 안착낚시(혼합낚시도 여기서는 제외한다)에 있어서는 목줄이 어떤 것이 좋을까?


참고. 낚시의 분류 

http://sfishing.tistory.com/admin/entry/post/?id=18


긴것이 좋을까? 굵은 것도 괜찮을까? 어떤 색이 좋을까?


각 성질에 따른 특징을 살펴보자.


길이 : 길이가 길면 비교적(편납의 무게에 더 큰 원인이 있지만) 자연스러운 안착과정이 생기고 그 결과 어느정도 녀석들의 주된 회유층을 파괴하고 이탈시킬 수 있다.  하지만 목줄이 길어지면 고수가 아닌 이상에야 기법에 따라서 입질을 파악할 수 있게 연출하기가 무척 어렵다. 그래서 맹목적인 긴 목줄에 대한 신봉은 그냥 옆에서 바닥낚시하는 김사장의 챔질 연주 소리(^^)에 위경련만 계속 일으키게된다..ㅋㅋㅋㅋ 다시 말해 저부력 찌를 이용할 경우에는, 즉 느린 안착과정이 자동으로 되는 저부력 낚시에서는 목줄 길이를 특별한 이유없이 길게 쓸 필요가 없다.

단 기억하자!

목줄의 길이가 짧아질 수록... 챔질과정과 뜰채속 바늘 푸는 과정에서 목줄 손실이 많이 발생한다. 특히 얇을 경우와 양바늘을 쓸 경우에는 더욱 그러하다. 물론 견고하지 않은 고운 뜰채망의 손실도 발생한다.저부력찌 하우스낚시 붕어낚시 내림낚시 낚시찌 찌맞춤  내림찌 낚시대 낚시터 중층낚시 수제찌 전층찌 소꼬즈리  전층낚시  혹한기낚시 공방림  저부력수제찌 낚시 낚시터 낚시줄 낚시대

굵기 : 원하는 수심층 이하로 내려간 후 안착되기 전 받아치는 과정의 즐거움을 포기한다면 극단적인 굵기의 목줄도 녀석들이 입질을 하는 것에 부담을 주지 않는다.  그냥 녀석들은 녀석들의 기분(^^활성도)에 따라 게걸스럽게 먹든 아니면 잘 먹지 않든 하는 것 뿐이다. 내가 얇은 목줄을 쓰는 이유는 마찰력이다. 마찰력까지 신경써야하는 동절기가 아니면 0.2나 0.3을 쓸 이유가 없다 그냥 0.6이나 1.0도 쓰고 합사도 쓴다~^^  만약 얇은줄 굵은줄에 신경을 녀석들이 쓴다면 피아노 강선이나 기타줄 같은 편대채비 밥을 먹고 올라올 리가 없지않은가?^^ 녀석들이 먹이활동을 위해서가 아니라도 무조건 녀석들은 물을 일정량 흡입하고 뱉어낸다.. 활성도가 좋은 계적이야 완전 뻐끔거리며 산소를 물과함께 마신다.  반면 혹한기의 녀석들은 입도 크게 벌리지 않고 입을 벌리는 빈도도 떨어진다 . 마치 죽은 녀석 같기도 하다. 하지만 아가미를 적당히 경제적(^^)으로 벌려가며 좁게 벌린 입으로 물을 들이켰다 뱉었다 한다... 그럴 때 맛난 먹이가 아닌 그 무엇이라도 그 흡입되는 물과 합께 입속에 넣고 그 흡입과정을 파악할 정도의 예민한 채비 연출을 해서 낚아내면 그것이 흡챔낚시가 되는 것이다. 물론 녀석들이 찾아와서 먹어준 것 보다 더 큰 짜릿함을 느끼며 때론 스스로도 놀라움을 느끼기도 한다.저부력찌 하우스낚시 붕어낚시 내림낚시 낚시찌 찌맞춤  내림찌 낚시대 낚시터 중층낚시 수제찌 전층찌 소꼬즈리  전층낚시  혹한기낚시 공방림  저부력수제찌 낚시 낚시터 낚시줄 낚시대저부력찌 하우스낚시 붕어낚시 내림낚시 낚시찌 찌맞춤  내림찌 낚시대 낚시터 중층낚시 수제찌 전층찌 소꼬즈리  전층낚시  혹한기낚시 공방림  저부력수제찌 낚시 낚시터 낚시줄 낚시대

: 색은 빛이 있어야 비로서 구별을 할 수 있다.

붕어의 시력보다 더 좋고 뛰어난 감각을 지닌 우리들조차 물속에서 색을 구별 할 수 있을까? 우리가 하는 동절기 낚시는 시즌 초반을 제외하고는 엄청난 떡밥 슬러지 층이 존재하지 않는가? 불과 1m 내려가도 1호줄이라 해도 그 색을 구별 할 수 있을까? 더욱 탁하고 컴컴한 바닦층의 안착된 목줄색을 누가 구별할까?ㅋㅋㅋ

그러니 미신에 의해 수요가 줄어든(공급이 늘어난) 싼 값의 색깔있는 얇은 목줄은 기회가 될 때 그냥 사두자! 그리고 쓰다가 좀 휘어지고 꺽인 것은 바늘만 챙겨놓고 재활용이 힘든 줄은 그냥 미련없이 버려버리자!  우리는 여유있는 올림낚시나 먹고 적당이 움직이는 것을 포착해야하는 얼레벌레낚시나 잘 모르는 초보들의 전층낚시를 하는 것이 아니다.

유도의 한판승인, 고수들의 전층낚시인 흡챔낚시를 하는 것이다. 차라리 여기저기 휘어져 있고 퍼머가 난 모노줄을 쓸 바엔 차라리 꺽일 염려 없고 퍼머가 거의 나지 않는 합사줄을 쓰는 것이 정신건강에 이롭다 하겠다~~~^^저부력찌 하우스낚시 붕어낚시 내림낚시 낚시찌 찌맞춤  내림찌 낚시대 낚시터 중층낚시 수제찌 전층찌 소꼬즈리  전층낚시  혹한기낚시 공방림  저부력수제찌 낚시 낚시터 낚시줄 낚시대


마지막으로... 줄에대한 이야기를 꼭 하고 싶은 것이 있다.


인스터럭터, 필드 테스터, ..... 들은 대부분 이권에서 자유로울 수 있는 사람들이 아니다.

선전은 자본주의 사회에서는 필연적으로 고려되어야 할 과정이고 존중받아야 할 가치이다.

그들은 당연히 받은 만큼의 이윤을 창출해야 하고 특히 본인이 그 제품을 판매하는 경우에는 더더욱 홍보성 발언을 많이 한다. 그것을 우리가 뭐하고 비난하겠는가? 당연한 이치이다. 내가 그들을 고용한 사장이라도 좋게 선전해주길 바랄 것이다.  지 맘에 안든다고 좀 졸았다고 박수를 성의없이 쳤다고 죽여버리는 김정은의 세계보다는 훨씬 좋지 않은가?^^저부력찌 하우스낚시 붕어낚시 내림낚시 낚시찌 찌맞춤  내림찌 낚시대 낚시터 중층낚시 수제찌 전층찌 소꼬즈리  전층낚시  혹한기낚시 공방림  저부력수제찌 낚시 낚시터 낚시줄 낚시대

단 우리가 구별해야 한다. 

그렇지 않으면 그들의 당연한 선전활동이 우리에게 신념이 되어 미신처럼 피해를 주게 된다.


기억하자.

스스로 증명하지 못하는, 이유를 설명하지 못하는, 질문에 답하지 못하는 것은 미신일 확률이 높다는 것을!!!

미신은 수많은 생명과 소중한 가치를 인식하지 못하는 사이에 무참히 밟아 버린다.

얼마나 안타까운 어린 여자아이들이 제사의 제물로 죽음을 맞이 했을까?

얼마나 많은 돈들이 무당이나 사이비 목사,중들의 배를 채웠을까?

그것을 누구의 잘못으로 정할 것인가? 그들이 사악하다고 정죄하면 죽은자가 돌아오고 없어진 돈이 생기고 그들의 젊음과 소중한 시간들이 회복된단 말인가? 그렇다고 위에서 언급한 졸면 죽고 건방지게 보이면 총살당하는 그런 평등한 세상(^^)에서 살고 싶은가?


우린 스스로 증명해야 한다.

그것이 왜 그런지!

그들의 말이 옳은지 그른지.  왜 그런 결과가 나왔는지!

꼭 찍어먹어봐야한다! 그것이 죄가 아니라면 눈치보지말고 찍어먹어보자~~~~~


이번 출조에서는 당장 조과를 많이 올리지 못해도 뭔가 하나를 작정하고 증명해 보는 것은 어떨까?

단 한번도 전층낚시에서 써 보지 않은 3cm~5cm목줄이나 합사를 써 보는 것도 좋겠다~^^



2017/01/20 - [민물전층낚시/바닥층낚시] - 저부력 낚시 찌를 이용한 동절기 하우스 낚시 - 흡챔낚시 2 – 대략적인 채비 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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