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민물 전층낚시 이론/- 안착낚시

저부력 낚시 찌를 이용한 동절기 하우스 낚시 - 흡챔낚시 6 - 사고의 순서에 따른 고찰 (편납)

저부력 낚시 찌를 이용한 동절기 하우스 낚시 

       - 흡챔낚시 6 - 사고의 순서에 따른 고찰 (편납)





자 지난 시간에 이어서 다음 단계인 편납에 대해서 생각해보자...


우선 전체적인 맥락을 잠시 정리하자면 아래와 같은 과정에 우리가 위치해 있다.


민물 전층낚시(포괄적인 분류)

- 띄울낚시 - 표층낚시, 미터낚시, 중층낚시, 심층낚시

- 안착낚시 - 세우기낚시~ 눕히기낚시

- 혼합낚시 - 한바늘 띄우기, 양바늘 띄우기


중 안착낚시에 대한 이야기를 하는 것이고




"붕어 -> 밥 -> 바늘 -> 목줄 -> 연결부위(목줄원줄) -> 편납 -> 원줄 -> 찌 -> 낚시대 -> 낚시인"

이라는 단계에서는 편납에 대한 이야기를 할 것이다.
저부력찌 하우스낚시 붕어낚시 내림낚시 낚시찌 찌맞춤  내림찌 낚시대 낚시터 중층낚시 수제찌 전층찌 소꼬즈리  전층낚시  혹한기낚시 공방림  저부력수제찌 낚시 낚시터 낚시줄 낚시대 흡챔낚시 림찌林찌

편납은 사실 환경 문제로 인해 법적인 실효적 제한이 머지않아 생길 것이지만 우린 순수하게 낚시 이론적인 관점에서 접근해 보도록 하자.

그것이 편납이든 동이든 다른 어떠한 물질이든 무게로 작용하는 것에 대한 고찰을 하려고 한다.

그래서 그냥 편납이라고 칭하도록 하겠다...


흡챔낚시는 사실 파도(^^)같은 대류가 발생하는 저수지에서는 그야말로 상당한 제약이 있는 장르의 낚시이다.

다시말해서 더 더 실력이 좋아지고 상황 대처능력이 좋아진다면 야생 노지 깊은 수심에서의 흡챔낚시를 논할 수 있겠지만 일단 우리는 혹한기 하우스 낚시, 즉 다시말해 비교적 외부적인 가변 요인이 적은 환경에서의 흡챔낚시에 촛점을 맞추어 생각해 보도록 하자.


붕어의 숨소리를 들으려면 어느정도의 납을 사용해야 하나?


다시한번 전제를 기억하자..

혹한기 하우스 낚시... 그것도 개장한지 1개월이 넘어 슬러지층이 형성된 꽝치기 좋은 그런 낚시터....

그야말로 간혹 재수(^^)로 낚이고 그 마저 없는 입질에도 혹시 입질을 한다면 실력자만이 파악할 수 있는 그런 낚시....  저부력찌 하우스낚시 붕어낚시 내림낚시 낚시찌 찌맞춤  내림찌 낚시대 낚시터 중층낚시 수제찌 전층찌 소꼬즈리  전층낚시  혹한기낚시 공방림  저부력수제찌 낚시 낚시터 낚시줄 낚시대 흡챔낚시 림찌林찌

여기서 미신에 대한 생각이 또 났다ㅋㅋㅋ

다시 잠시 미신에 대한 이야기를 해보자......

어떤 낚시인이 영상에서 이런식으로 말한다.... 

"붕어는 7도(8돈가?^^) 이하로 수온이 내려가면 먹이활동을 하지 않는다."라고....

난 이런 단정적인 표현이 바로 미신이라고 생각한다.

겨울에 붕어가 그냥 움츠리고만 있다고 생각하는가? 그냥 대체적인 이야기 이지만 그 대체적인 이야기를 그렇게 표현하면 순진한 사람들(^^)은 일단 그렇게 단정하고 그 다음 단계를 생각한다.


붕어가 예민하다.

그것도 엄청나게 예민하다.

일본인들이 하는 저수지 낚시에서 고야마 명인의 수면치기 챔질을 했더니 그 깊은 수심의 바닥층 떡붕어들이 놀라서 달아났다. 그러고는 또다른 실험인 낚시인의 배를 흔들어 봤다... 역시 녀석들은 도망을 가고 말았다. 심지어 바가지의 물을 갈아주려고 부었더니 새침한 아가씨처럼 쌩~하고 가버렸다....


또...

불빛을 비추니 사사삭~~ 하고 바위틈으로 숨고 사람이 숨어 있으니 물가 얕은 곳으로 대물이 먹이 활동을 하러 나온다.

작년에 돌아가신 서찬수님의 갓 낚시가 바로 그러한 붕어의 습성을 증명하는 게 아닌가?


하지만.....

항상 그렇지는 않다!!!!!!!저부력찌 하우스낚시 붕어낚시 내림낚시 낚시찌 찌맞춤  내림찌 낚시대 낚시터 중층낚시 수제찌 전층찌 소꼬즈리  전층낚시  혹한기낚시 공방림  저부력수제찌 낚시 낚시터 낚시줄 낚시대 흡챔낚시 림찌林찌


그 7도인지 8도인지...라고 단정하는 그 낚시인은 자주 그런 단정을 한다.

붕어는 완전 꽁꽁 얼은 얼음낚시에서도 보기좋게 찌를 올려주기도 하고  그런 얼음 낚시를 할 때 위에서 쿵쿵 뛰어도 녀석은 별 미동도 없이 먹이 활동을 하고 올라와준다. 단지 추워서 반응이 느려진 것이 아니라 거기에 적응 된 것이다. 빛에대해서도 그렇다. 녀석들은 그저 환경에 적응한 것이지 절대적인 생활패턴을 가지고 살지는 않는다. 다시말해 가로등이 밤마다 계속 켜지는 도로 옆 낚시터에서는 그 환한 가로등 아래에서도 쑥쑥 잘 먹고 나온다.


자 다시 돌아가자...

기온이 낮으면 당연히 활성도가 떨어진다.

하지만 하우스에서 산소발생기로 용존 산소량을 높혀주고 슬러지층의 부폐를 적당히 저거하고 통제할 경우에는 낮은 수온에서도 녀석들은 비교적 잘 먹는다... 


기억하자....

왜 거의 옳은 소리를 하는 낚시인의 말에 말꼬리 잡듯이 반론을 제기하냐면

바로 그런 단정적인 거의 맞는 소리, 특히 확인 할 수 없고 근거가 없는 정확한(@@!)치수를 말하며 논리를 펴 나가는 사람은 절대적으로 조심해야한다. 그런 사람이 유명하다면 더더욱 정신을 차려야 한다.. 그런 사람이 좀 멋지게 생기고 믿음직 스럽게 생겼다면 더 더 조심해야한다. 아니 그런 사람이 구수한 맘 좋은 옆집 아저씨 같아도 조심해야 한다.   스스로 증명할 수 없고 그 근거를 설명할 수 없다면 가설로 고려해볼 사항이지 믿음의 대상은 결코 아니다.저부력찌 하우스낚시 붕어낚시 내림낚시 낚시찌 찌맞춤  내림찌 낚시대 낚시터 중층낚시 수제찌 전층찌 소꼬즈리  전층낚시  혹한기낚시 공방림  저부력수제찌 낚시 낚시터 낚시줄 낚시대 흡챔낚시 림찌林찌


편납역시 왜 이렇게 감아야 하는지 어떤 경우에 분할을 해야하는지 어떤 경우에는 두꺼운 것을 써야하는지 그 원인을 안다면 그사람이 바로 고수인 것이다.


편납은 우리에게 아래로 내려가는 무게로서의주된 의미를 가진다.

이것이 가장 1차원적인 이해인 것이다.

전편에서 여러차례 언급했듯이 중층낚시는 대부분 이 아래로 내려가는 액션을 연출하면 되는 것이다. 그렇기에 목적수심층 파악이 중요한 것이다.


하지만 안착낚시는 물속 두더지를 상대로 하는 낚시가 아니다.

더 내려 갈 수 없다.  우리의 전통 올림낚시처럼 차라리 먹는 위치가 밥에 비해 높히 있기에 올려주는 액션이 더 좋은 반응을 보일 것 같다.

바늘을 움직였는데 그 바늘이 물속 바닥속으로 땅을 파고 들어간 것이 아닌데 어떻게 편납이 내려가고 찌 내림 액션이 나타나는 것일까?

당연히 흡입하고 머리를 틀면 짧게 끊으지는 입질이 표현되기도 하고 쓱... 하고 찌가 사라지기도 한다.


하지만 우리는 안전하고 비교적 여유로운 바닥낚시나 얼레벌레, 어설픈 내림낚시를 하는 것이 아니지 않는가?

어떻게 흡입과정에서 입질을 볼 것인가? 편납을 내리지도 않는 1차 흡입에서...


붕어는 그 주둥이의 형태상 잉어보다는 비교적 몸을 기울여서 바닥의 밥을 흡입 할 수 밖에 없다.

경사진 댐에서 조차 약간의 기울임이 필요 할 정도로 붕어는 위치상 높은 곳에서 높은 곳으로 흡입을 한다.

만약 먼 거리에서 흡입을 하는 것이 아니라 바로 코앞에서 흡입을 하고 쑥~ 흡입을 하는 것이 아니라 살짝 빨아 먹듯이 밥을 먹는다면 과연 대충 작은 편납을 쓴다고 해서 입질을 읽을 수 있을까?저부력찌 하우스낚시 붕어낚시 내림낚시 낚시찌 찌맞춤  내림찌 낚시대 낚시터 중층낚시 수제찌 전층찌 소꼬즈리  전층낚시  혹한기낚시 공방림  저부력수제찌 낚시 낚시터 낚시줄 낚시대 흡챔낚시 림찌林찌


여기서 저부력 찌를 쓰고 적은 양의 편납을 쓰는 것의 과학적인 태생적 잇점이 있다.

필자가 저부력 흡챔낚시에 쓰는 편납은 이정도의 무게밖에 나가지 않는다. 그러니 당연히 마찰력이 적은 얇은 원줄,목줄이 필요하고 덕지덕지 붙은 채비들은 쓸 수 없게 된다.. 하지만.... 이 편납을 달아 던지는 10척 전후의 낚시대와 찌는 엄청난 수다쟁이가 된다.. 심지어 낚시대는 잡고 있기가 부담스럽다.... 그것은 필자가 하우스 낚시에서는 초릿대를 물밖으로 빼어 놓기 때문이기도 하지만 저부력 찌의 태생적인 수다(^^) 때문이기도 하다~^^



그냥 확확 빨아주면 좀 둔한 채비도 읽어 낼 수 있음을 잘 알것이다.

하지만 약한 빨림에...그것도 위치상 대부분 위에서 목줄의 사각 내에서 흡입을 하는데 어떻게 내림 입질을 유도해 낼 수 있단 말인가?


그 이유는 바로 경사각(슬로프)과 찌의 0점에 있다.

왜 이러한 이야기를  편납 편에서 하냐면.....경사각도 찌의 0점도 다 편납과 강력한 관계가 있기 때문이다.



저부렦찌가 아닌 찌를 쓰면서 그것도 찌를 잔뜩 성나게 세워서 0점을 잡고서는 수심에 대해 좀더 찌맞춤을 높게 했다고 슬로프가 지지는 않는다..(낚시 티비나 영상을 보면서 제일 반감이 가는 것은 왜 그런지 설명을 하지도 못하면서 "이 찌는 몇목에 맞추어 낚시하게 설계되었다"라고 말하는 것이다...ㅡㅡ! 원리만 알면 바닥 찌를 가지고 전층 낚시를 못 할 이유가 어디에 있는가?)저부력찌 하우스낚시 붕어낚시 내림낚시 낚시찌 찌맞춤  내림찌 낚시대 낚시터 중층낚시 수제찌 전층찌 소꼬즈리  전층낚시  혹한기낚시 공방림  저부력수제찌 낚시 낚시터 낚시줄 낚시대 흡챔낚시 림찌林찌

이세상을 지배하는 가장 영향력이 있는 힘이 무엇이란 말인가?

바로 중력이 그중 하나가 아닌가?

우린 서 있어도 중력을 받고 있고 뛰어가도 점프를 해도 수영을 해도 다 중력의 영향을 받는다.

떨어지는 비행기 속이나 특수 장치가 아닌 이상에야 우린 중력의 영향 아래 있다...


중력은 생각해 보면 마술과 같은 것이다.

눈에 보이지 않지만 그 결과를 인정할 수 밖에 없다.

웬만한 부력을 가진 찌를 던져 넣고 편납을 띄우면 어떤 모습이겠는가?

과연 경사를 가질 수 있겠는가? 무조건 연직을 이룬다..물의 흐름에 영향을 받아도 힘은 무조건 수직으로 작용하여 계속 똑 바로 서려고 한다. 그리고 물의 흐름은 끊임없이 그 연직성을 파괴하려고 한다... 연직성을 파괴할 만한 물의 흐름이 흠챔낚시의  흡입시 입질을 찌까지 전달하게 놔 둘까? 그때야 말로 물고 틀기를 기대해야 하는 흡챔낚시의 입질 임계점이 한계로 존재하게 되는 것이다. 


그러면 하우스 낚시에서 산소발생기 바로 옆이 아닌 경우에는 어떻게 될까? 무조건 직립하게 된다. 그것도 초 저부력이 아니라 웬만한 부력을 가진 찌라면 안착 초기에는 무조건 직립이다. 편납 아래가 어떻든 저떻든 편납과 찌는 초기에 무조건 직립이 되게된다. 그리고 찌를 바짝 세운 고부력 0점일 경우에는 웬만한 밥은 시간이 지나 대류의 영향을 받아 질질 끌려간다. 아니 동동동... 하며 끌려간다. 왜냐면 우리가 혹한기 저부력 하우스 낚시에서 입질용으로 밤톨만한 무겁고 딱딱한 밥을 달지 않기 때문이다.  보통의 글루텐이나 흔들이, 어분콩알이 끌려갈 정도로 세운 낚시에 변강쇠 붕어가 덥벼들지 않고서야 혹한기 입질 파악이 되겠는가? 슬로프는 지형적으로 주어지는 경우가 아닌 이상에야 입질파악에 유효한 경사각을 만들기 어렵다.간혹 다행스럽게 흐름에 의해서 자동 정렬이 된 경우가 있기는 하지만...


그렇기에 우리는 힘 전달의 중간자적 역할을 위해 분할채비를 하는 것이다. 초 저부력 낚시를 하면서도 말이다....물론 입수과정에서의 속도를 느리게 함으로써 집어의 효과도, 또 가끔이지만 받아치기의 즐거움도 누릴 수 있다.  그 중간 분할 봉돌의 크기는 당연히 부게비가 최소가 되게 유도해야 할 것이고 수시로 바뀌는, 미약하지만 중력과 함께 물속을 지배하는 힘 중 하나인 물의 흐름 방향을 고려하고 또 하우스의 지형에 적응된 붕어의 주된 입질 방향(특히 턱을 만들어 놓은 하우스가 있기에)을 고려해야 가능한 낚시가 바로 혹한기 저부력 하우스 슬로프 흡챔낚시인 것이다.


따라서 편납은 얇은 것을 써야 초소형 찌 스토퍼 위나 원줄에 여러번 감아만든 합사 매듭에 한바퀴라도 감겨서 유지될 수 있다.

만약 활성도가 좀 좋은 상황이면 딱히 좀 복잡한 슬로프 낚시를 할 필요 없이 바짝 세운 낚시를 하면 된다.  왜냐하면 활성도가 좋은 날에는 흡입력으로 인해 흡입 위치의 사각을 넘어서는 바늘과 목줄의 움직임이 생기기 때문이다. 당연히 바짝 세운 낚시에서는 집어를 위한 목적이 아닌 이상에야 분할을 할 이유는 없다. 오히려 바늘에 가깝게 짱짱하게 원줄을 펴서 목줄 길이로 세운낚시의 특급 입질을 유도하면 될 것이다.저부력찌 하우스낚시 붕어낚시 내림낚시 낚시찌 찌맞춤  내림찌 낚시대 낚시터 중층낚시 수제찌 전층찌 소꼬즈리  전층낚시  혹한기낚시 공방림  저부력수제찌 낚시 낚시터 낚시줄 낚시대 흡챔낚시 림찌林찌


자 정리하자...

혹한기 저부력 낚시에서 안착낚시를 할 경우 눕히는 낚시는 어정쩡하게 눕혀서는 찌가 내려가지도 않고 움찔 하다가 만다. 그것도 하수처럼 0점은 바짝 세워놓았다면 그마저도 볼 수가 없다. 붕어의 횡에 가까운 입질을 종으로 풀어내는 비밀이 바로 이 편납의 무게비와 목줄의 경사각에 있는 것이다.

그리고 세울 경우에는 그야말로 원줄을 짱짱하게 피고 상승부력보다 더 쉽게 주저앉게 0점을 잡아야 한다. 이 상반되는 개념을 동시에 적절한 타협점을 찾아 세팅해야 한다는 것이다.

그래도 그것이 가능 한 이유는 바로 저부력 낚시이기 때문이다.

저부력 낚시 찌는 태생적으로 바짝 세움과 쳐박히는 두가지 가치의 거리가 아주 좁기 때문이다.


사실 편납을 설명 할 때 안착낚시의 여러 기법들을 동시에 설명해야 하나 더 자세한 기법들은 낚시의 채비 형태에 따른 분류를 하면서 집중적으로 설명 하도록 하겠다.


편납에 대해서는 이 비유들을 기억하자.


# 빈부차이가 많이 나면 말이 통하지 않는다.

# 상대방이 이해를 못하면 천천히 말해줘야한다.

# 수직에너지를 회전에너지로 바꿔주는 크랭크 축의 역할을 잘 수행시켜야 한다.

저부력찌 하우스낚시 붕어낚시 내림낚시 낚시찌 찌맞춤  내림찌 낚시대 낚시터 중층낚시 수제찌 전층찌 소꼬즈리  전층낚시  혹한기낚시 공방림  저부력수제찌 낚시 낚시터 낚시줄 낚시대 흡챔낚시 림찌林찌


만약 이해가 되지 않으면 자꾸 자꾸 곱씹어서 읽도록 하자...

만약 이해가 조금씩 되어가면 낚시터에서 꼭 증명해보도록 하자.


과제.

지난시간까지의 과제는

1. 미친척 하고 전층 낚시에서 극도로 짧은 목줄을 써보자

2. 도래에 편납을 감아서 통역의 특명을 부여하자

이었다..


거기에 오늘은 

3.도래에 감긴 편납과 본 편납의 무게비를 최대한 줄이되 찌와 목줄의 숨을 최대한 죽여 눌러서 겨우 볼 수 있게 연출해보자!


어쩌면 여러분은 죽어가는 찌의 고함소리에 기절 할 지도 모른다..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