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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물 전층낚시 이론/- 안착낚시

저부력 낚시 찌를 이용한 동절기 하우스 낚시 - 흡챔낚시 10 - 사고의 순서에 따른 고찰 (낚시인)

저부력 낚시 찌를 이용한 동절기 하우스 낚시 - 흡챔낚시 10 -          사고의 순서에 따른 고찰 (낚시인)



지금까시 낚시를 할 때 붕어로 부터 낚시인 까지의 사고 순서에 따른 마지막 시간으로 낚시인에 대해서 이야기 해 보자.


전체적인 사고의 개념을 정리하자면


# 띄울낚시 - 표층낚시, 미터낚시, 중층낚시, 심층낚시

# 안착낚시 - 세우기낚시~ 눕히기낚시

# 혼합낚시 - 한바늘 띄우기, 양바늘 띄우기


위와 같은 분류중 안착낚시에 관한 이야기이고


아래와 같은 사고의 순서중 낚시인에 관한 이야기 이다.

"붕어 -> 밥 -> 바늘 -> 목줄 -> 연결부위(목줄원줄) -> 편납(찌스토퍼) -> 원줄 -> 찌(찌스토퍼, 찌고무)-> 낚시대 -> 낚시인"



찌를 고를 때 최 우선 되어야 할 것이 바로 낚시인의 시력인 것이다.

만약 고정 장치를 이용해서 망원경으로 찌를 볼 경우에는 상관이 없겠지만 아직까지는 망원경을 낚시인들이 선호하지 않는다.

그저 약간은 아날로그 세대의 향수를 낚시에서 찾는 경우가 많다.

하지만 곧 낚시에도 스마트한 전자기기의 사용이 늘 것으로 필자는 예상하고 그 첫번째가 바로 찌를 보는 망원 시스템일 것 같다. 그리고 야간에 찌를 보는 방법도 분명 디지틀 화가 이루어 질 것으로 예상된다.


얼마나 많은 대세의 변화가 이루어 졌는가?

필자는 어린 시절 아버지께서 붕어 낚시 가실 때 쓰시던 대나무 낚시대를 기억한다...

그것을 지금고 내 방에 잘 닦아서 전시해놓고 싶은데... 아쉬운 맘 한 가득이다...

그렇게 대나무 낚시대와 받침은 시간속으로 사라지고 지금 대나무 낚시대라고 하면 고가의 죽간이나 합성간을 말하는 것이 되었다.

카바이트도, 그라스 대도... 그렇게 점 점 잊혀져 간다.

분명 찌의 탑 부분도 계속 변화하여 현재의 광섬유의 단계를 넘어 뭔가 디지틀화 된 기기와의 연동으로 획기적인 시야가 확보된 제품이 나올 것이라고 생각된다.


그러나...

아직은 우리가 우리의 시력에 의존해서 낚시를 한다.

그렇다면 내 시력에 맞춰서 짧은대, 중간대, 긴대에 걸 찌톱의 굵기를 선택해야 하고

내 근력에 맞춰 낚시대의 길이를 선별해야 할 것이다.


사실 지난 번 양주 광사 낚시터에 짬낚시를 하러 갔을때 거기서 몸은 연로하셨지만 괄괄하신 어르신이 낚시하지는 것을 보고는 좀 기분이 좋았다...

사실 난 유쾌한 분들이 좋지 강한 성격과 큰 목소리로 항상 주도하려고 하시는 어르신들은 좀 피하는 편이다.

그렇지만 그 분이 아들과 같이 오셔서 아들은 입어료를 내고 모시러 올 시간을 약속잡고는 가고 혼자서 열심히 채비를 하시는 모습에 내 맘이 살짝 행복했다...


나도 나이들면 혹한기에도 담배가 없는 쾌적한 하우스 낚시터에서 낚시를 하고 싶다.


아무튼...

낚시인의 시력과 근력은 장비를 선택하는 데 있어서 제일 중요한 관건이 된다.


근력의 경우에는 낚시대를 움직이는 것 외에도 가부좌를 할지 소좌를 쓸 지 일반 의자를 쓸 지의 기준이 된다.

나이가 들면 가부좌로 오래 앉아 있을 수 없다...  그래서도 안된다....

그러니 낚시를 위해서라도 꾸준히 하체 운동을 해 두는 것이 좋겠다...

의자에 앉든 가부좌를 틀고 앉든 하체는 생각보다 낚시에 큰 영향을 준다.


노지를 나갈 때의 낚시인에 관한 이야기들은 다음에 기회가 될 때 하기로 하고

혹한기 저부력 찌를 이용한 안착낚시를 흡챔낚시로 할 경우에 낚시인에 관한 내용은

시력과 근력으로 간단하게 마무리 짓기로 하겠다...


마지막으로 강조하고 싶은 것은

결코 전층낚시나 내림낚시, 특히 그중에서 흡챔낚시가 피곤한 낚시만은 아니다.

필자 역시 고수라고 할 수 없겠지만 이정도의 낚시만 해도 조금은 여유있게 낚시를 할 수 있다.

여유는 한가로움에서 나오는 것이 아니라 지혜와 지식에서 나온다고 감히 말 하고 싶다.

그래서 그 어떤 분야일지라도 일정 부분의 수준을 넘긴 자들에게서는 허세와는 다른 여유가 나오기 마련이다.


그럼으로...

전층낚시를 너무 피곤한 낚시로 보지 말고 꼭 도전해 보기 바란다~^^


그동안 10회에 걸쳐 필자의 부족한 글을 읽어주신 이웃님들께 감사의 마음을 표하면 글을 맺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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